분류 전체보기1 다이어트 일기를 시작하며-제이슨 펑의 비만코드 50대 중반의 60kg대의 아줌마로서 다이어트를 많이 해봤다. 크게 성공한 적은 없었지만 한때 70kg 중반을 달리던 때도 있었다가 60kg로 내려간 적도 있으니 한번 정도는 크게 성공한 것 같다. 남들 다 그러듯이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었다. 원푸드, 황제, 단식, 1일 1식, 덴마크, PT 받으면서 헬스클럽 다니기, 요가, 수영 등등. 그래서 내가 내린 결론은 단식이 최고라는 것이다. 세상은 이상하다. 누구는 평생 살과의 전쟁을 해야 하고 누구는 살 걱정 같은 건 하지 않아도 삐쩍 말랐으니 말이다.-내 남편이야기이다. 아마 이런 구성의 집은 많을 것이다. 안 그런 집이 훨씬 많겠지만.저녁에 야식을 불러 놓고 평생 살 뺄 걱정 없는 남편과 딸은 맛있게 치킨이며 족발, 보쌈을 먹어치우지만 평생 살과의 전.. 2025. 3. 2. 이전 1 다음